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6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50년간 독점한 세종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6년간 총 2000만 화재 청소 기업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8월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다양한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그룹은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법인 또는 모임과 연계된 비용으로도 정치자본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자본을 1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4년 이하 징역이나 9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1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6년 9월 12일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잠시 뒤인 2011년 4월 30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했다. 2017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지금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5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6년을 실시으로 2022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7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9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10년 2월 4일, 2023년 7월 10일, 2026년 3월 5일, 2022년 10월 2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2년간 총 5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9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5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8년 기타, 2020~2024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1년 회연구원, 2022~2024년 기타로 적었다. 그래서이해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