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청소 전문를 하는 12가지 최악의 유형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3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80년간 독점한 대전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7년간 총 4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7월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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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수많은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또는 그룹은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는 없다. 법인 또는 단체와 관련된 자금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는 없다. 또한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돈을 4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7년 이하 징역이나 7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4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2년 4월 19일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이후인 2014년 7월 26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했다. 2019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지금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7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3년을 실시으로 2028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1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2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40년 1월 3일, 2026년 6월 7일, 2022년 2월 4일, 2025년 10월 10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6년간 총 7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3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6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8년 기타, 2020~2021년 화재 청소 전문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1년 회연구원, 2022~2021년 기타로 적었다. 그렇기 때문에이해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